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환절기때는 면역의 저하가 쉽게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건강 상태가 손바닥 뒤집듯 변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밤낮으로 온도차가 크게 되면서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기도 한 탓으로 보입니다.

 

편도염 증상

1. 삼키는 것이 어려움

2. 목이 아픔

3. 고열이 남

4. 숨쉬기 어려움

5. 목에 고름이 생김

6. 귀가 아픔(귓병)

7. 목소리가 나오지 않음

8. 분비샘이 부음

9. 턱에 통증이 생김

10. 두통이 생김

편도 부었을때 관리 방법

1. 수분 섭취하기 (카페인, 탄산음료는 놉)

편도 부었을 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

목을 촉촉하게 해주는게 중요한데요.

물은 하루에 1~1.5리터 이상 마시되,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수분은 차가운 것보다는 미지근한 것으로!

단, 커피 홍차 등의 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부축여 오히려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므로 좋지 않구요.

탄산음료 역시 부어오른 편도를 자극하므로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2. 가글액으로 수시로 목 가글 하기

가글액으로 자주 목을 헹구면

1차적으로 목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향균작용까지 하여

증상을 빨리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목 따뜻하게 보호하기

편도염은 차가운 공기나 심한 온도 차,

공기 속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도염에 걸렸다면

목이 올라오는 셔츠나 스카프 등으로

목을 따뜻하게 하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로 코와 목을 보호합니다.

4. 자주 손 씻기

편도 부었을 때는

빨리 낫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요.

편도염 전파를 막기 위한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은

다름아닌 손씻기 입니다.

평소에 얼마나 관리를 잘 하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늘 신경을 써야 했고 혹시라도 편도가 부었을때는 어떠한 관리가 필요할까요?

보통은 고열이 나거나 피로가 쌓이게 되면 세균때문에 염증이 발생을 합니다.

스트레스나 기온변화 등에 의해서 편도가 부었을때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을 자주 쓰게 될수록 자극은 더해지게 되고

한번 발병을 하게 되면 조금만 몸이 상하게 되면 수시로 보이는 현상 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목이 조금이라도 따끔 거리고 이상하면

혹시 코로나가 아닐까 라는 고민을 가지기도 하는데요.

고열이 나고 편도가 부었을때는 약을 복용을 하고 수액을 처방 받는다던지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빠른 호전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가적으로 해결을 하고 싶다면 휴식을 취하고

열을 내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방향으로 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상비약만 복용을 한다고해서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편도가 부었을때는 그만큼 몸에서 버텨낼 힘이 약하거나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는 것이니

이 신호를 무시를 하지 않고 꼼꼼하게 관리하는 등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목이 붓고 불편함이 있기도하지만 이것은 그대로 두면 더욱 커져가고

말을 하기 힘들거나 따끔거리는 증세가 참을수 없이 동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꾸준하게 관리를 하고 기관지 질환이나 통증까지도 잠재우기 위한 노력을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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