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요즘같은때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을 떠나서 아웃도어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충만합니다. 봄 꽃이 올라오는데 주말에 등산이라도 가고 싶죠. 아니면 텐트를 짊어지고 어디 산 속으로 백패킹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모든것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웃도어 라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물며 등산화나 등산복, 등산가방 정도는 필요하죠. 사실 맨몸으로 뒷동산을 간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조금 험한 산을 가기 위해서는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아웃도어 브랜드 하나 쯤은 장만하는 것이 좋죠. 그럼 좋은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파타고니아

파탄고니아는 전통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도 모험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을 위한 브래느입니다. 장비의 수준이 매우 높으면서도 가격 또한 굉장히 적절합니다.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틍징이라면 윤리적으로 만들어진 재료들을 공급받기로 소비자와 약속했다는 것이죠. 파타고니아는 연간 수익의 1%를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환경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합니다. 말 그대로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환경에 앞장서는 쿨한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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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다이아몬드

파타고니아와 매우 이미지가 비슷한 브랜드로는 블랙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전설적인 등반가 이본 추이나드에 의해서 설립된 블랙 다이아몬드는 아웃도어 기어 브랜드에 더욱 초점을 맞춘 브랜드인데요. 저도 블랙다이아몬드 하이킹 폴이 있는데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느꼈습니다. 등산부터 스키, 클라이밍, 레인자켓 등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등산장비를 만드는 회사죠

 

 

마모트

1974년에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모트는 가성비 좋은 고품질의 아웃도어 장비와 옷들을 생산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중 하나인 'Journey to the outher Limits'와 1975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주연의 아이거 빙벽에서 아이거 브랜드가 돋보였죠. 처음으로 고어텍스 소재를 쓴 회사 중 하나였으며 계속해서 아웃도어 제품에 혁신을 가져오는 브랜드입니다.

 

 

아크테릭스

캐나다 BC주 서부 연안에서 나타난 아크테릭스는 현재 최상급의 아웃도어 의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자인부터 무게, 기능성, 퍼포먼스 면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아웃도어 의류를 생산하죠. 가격이 굉장히 비싸지만, 아크테릭스 자켓이나 패딩을 한 번 입어보면 납득이 갈만한 가격입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노스페이스

우리나라의 국민 브랜드라고도 불리는 노스페이스, 과거에는 중고딩 패딩으로 유명했죠. 하지만 노스페이스 또한 수준높은 고품질 아웃도어 장비를 만들어내는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악명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북쪽면에서 유래한 이름답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네죠.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이며, 가격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